책을 읽고

고영성, 신영준. 일취월장 요약. 8장. 성장(成長)

후니허니 2018. 1. 25. 18:18

# 핵심 문장 요약

-성장이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다.

-학습은 성공하는 기업가들의 공통적인 능력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은 독서다.

-학습하는 인간은 글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다.

-큰 기업의 경영자라면 공적인 연설과 글쓰기에 능해야 한다. 그것이 곧 경영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운 것을 자기화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글을 쓰는 것이다.

-학습은 많은 정보를 획득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키운다는 의미.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에 있어 정보 획득 즉, 지식의 함양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지식의 유통기한이 점점 짧아지면서 원하는 목적을 만들어내는 속도와 효율은 결국 학습 능력에 달려있다.

-학습능력은 언어 정보를 이해하고 평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인 문해율을 높이고, 과학적인 검증된 학습법을 체득함으로써 가능하다.

-지식의 탐색을 위해 학습하고, 인공지능과 같은 기하급수적 기술을 활용하라.

-풍부한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이 있으면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다. 몸으로 겪는 경험은 실질 학습이다. 경험의 축적은 지식의 심화를 말한다. 하루하루 쌓아가는 오늘의 경험을 절대 헛되이 생각하면 안 되며, 책상에서 일어나 현장에서 온 몸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학습 전략을 습득하고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높여야 한다. 과학적인 학습전략, 독서 습관을 만드는 방법,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연마해야 한다.

-우선 과학적인 학습전략에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어떤것도 해낼 수 없다. 학습도 그렇다.

-믿음. 믿음에는 학습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와 자신이 성장할 수 있다는 성장형 사고방식’, 그리고 자기의 과제 수행 능력에 대한 믿음, 자신의 잠재력을 높게 보는 자기효능감이 있다.

-메타인지.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메타인지, 반성적 사고가 중요하다. 그래야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기억. 연습문제 풀기, 요약하기, 글쓰기, 토론하기, 강의하기, 발표하기, 통째로 암송하기 등 배운 것을 밖으로 표출하는 아웃풋 방식으로 어렵게 공부해야 오래 기억된다.

-목표. 가슴을 뛰게하는 원대한 목표와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를 둘 다 가져야 학습 효율이 올라간다.

-노력. 학습의 양과 학습의 질이 모두 충족되면 누구나 전문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어떤 분야든 학습하는 양이 받쳐주지 않으면 실력 향상은 있을 수 없다.

-사회성. 외로우면 멍청해진다. 학습을 하면서도 진정한 친구관계를 유지하자.

-. 유산소운동은 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를 증가시키고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젊게 한다.

-환경.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설정이 중요하다.

-글을 잘 쓰기 위한 9가지 단계. 1) 다독 2) 어떻게 보다 무엇이 먼저 3) 자료 모으기 4) 짧게 쓰기 5) 스토리 활용 6) 지식의 저주 7) 글을 쓰고 싶지 않을 때 8) 글의 전개가 막힐 때 9) 퇴고.

-다독. 글쓰기의 시작은 독서다.

-어떻게 보다 무엇이 먼저.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가가 선행돼야 한다. 글감을 찾지 못하면 방법론은 무용지물이다. 자신의 직업이나 전공 혹은 관심이가는 분야에서 주제를 찾으면 의외로 쉽게 글감이 떠오른다. 가장 쉬운 방법은 서평이다. 글감이 전혀 떠오르지 않으면 지금 읽는 책에 대해서 쓰면 된다.

-자료 모으기. 아이디어와 자료만 제대로 모이면 글쓰기의 80%는 끝난다. 글은 자신이 제기하고자 하는 주제의 근거를 제시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해 보이는 싸움이다. 이 싸움은 좋은 자료를 얼마나 많이 모으느냐에 성패가 좌우된다. 자료가 충분하면 그 안에 반드시 길이 있다. 자료를 찾다 보면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때로는 애초에 의도했던 방향과 전혀 다른 쪽으로 글이 써지기도 한다. 자료와 생각의 상호작용이 낳은 결과다.

-짧게 쓰기. 문장을 짧게 쓰면 읽힌다.

-스토리 활용. 자신의 이론을 스토리에 담아내라. 스토리 중 가장 효과가 큰 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식의 저주. 독자를 제대로 인지하고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라.

-글을 쓰고 싶지 않을 때 그냥 쓴다. 인지부조화.

-글의 전개가 막힐 때. 글쓰기 주제와 관련된 명언을 모아둔다. 막힌 부분과 가장 밀접한 키워드로 검색을 한다. 뉴스 제목과 리드 부분을 훑어본다. 눈에 들어오는 뉴스 내용으로 글을 시작한다.

-퇴고. 초고는 어차피 걸레이니 맘 편히 쓴다. 퇴고는 단어와 표현 하나 하나, 문장의 구조, 논리 전개, 전반적 얼개를 전쟁 치르듯 스토킹 한다. 걸레가 비단이 될 때까지.

 

일취월장의 마지막 장. 일취월장의 상당수 내용은 결국 위대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모두 위대한 리더가 돼야 하고 그것이 기업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킨다. 리더가 돼기 위한 덕목들 중에서도 지식의 탐색과 학습 능력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친절하게 그런 역량을 갖추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안내하고 있다.